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여봐요 동물의 숲/스토리 공략 (문단 편집) == 3일차 == 너굴이 안내멘트를 하던 중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방송은 끝난다. 이후 안내소에 들어가면 통화 중이던 너굴이 통화를 끝내고 플레이어에게 통화 내용을 알려준다. 내용은 이 섬에 이주하고 싶다는 사람이 세 명이나 나타났는데 텐트 생활은 싫다고 했다는 것. 너굴은 무심코 제 받아들였고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후 '뭘 하면 될까?'를 눌러 DIY 레시피인 다리 공사 키트를 받아 다리 위치를 정하면 된다.[* 다리 공사 키트 재료는 통나무 말뚝 4개, 점토 4개, 돌 4개.] 다리 위치를 정하고 나면 입주 예정 주민 3명의 집터와 가구를 준비하는 퀘스트가 이어진다.[* 이 주민 영입 퀘스트는 마일 섬에서 주민 영입을 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진행된다.] 퀘스트 내용은 입주 예정자 3명의 집터를 잡고, 각각의 집에 필요한 실내 가구는 집터 앞에 달린 상자에 넣고 야외 가구는 야외에 배치하는 것이다. 각 집마다 필요한 가구는 DIY로 제작해야 한다.[* 이전에 파밍을 충분히 하지 않았으면 가구 제작에 필요한 목재, 철광석, 점토가 부족할 것이고 파밍을 위해 마일 티켓을 사서 마일 섬으로 가야 할 수도 있다.][* 혹시 아직 원하는 주민을 전부 영입하지 않았으면 집터와 가구를 전부 설치하기 전에 마일 섬에 가서 데려오는 게 좋다. 자세한 건 아래 문단에.] 야외 가구 배치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 집 크기보다 집터 크기가 더 크다는 점을 유의해서 집터를 선정한다. 2호 집터를 배치하면 너굴이 '''사다리''' 레시피를 준다. 이 사다리로 절벽을 올라갈 수 있다. 집터 잡기, 필요한 가구 제작이 전부 끝나고 너굴에게 돌아가면 답례로 소박한 목재 울타리 50개를 받고 이때부터 ATM 기계에서 너굴 마일 교환으로 울타리 DIY 레시피들을 1,000 너굴 마일로 살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집터에 판매 완료 딱지와 함께 입주할 주민이 결정된다. 결정되는 기준은 마일 섬에서 영입한 주민이 우선 입주하고, 남는 자리에 랜덤 주민이 입주하는 방식이다. 2일차에 주민을 전부 영입하지 않았을 경우 집터 퀘스트까지가 주민을 영입할 마지막 찬스이다. 주민은 3명까지 영입이 가능하므로, 남아있는 주민 자리가 있을 경우 집터에 가구를 배치하지 않은 채로 마일 섬으로 여행을 떠나도록 하자. 가구를 배치하고 마일 섬에 방문하면, 남은 주민 자리가 있더라도 랜덤하게 입주민이 결정되기 때문에 더 이상 마일 섬에서 주민을 영입할 수 없다. 주민 영입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판단이 잘 안 선다면 마일 섬에서 주민이 나오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주민이 나올 경우 여전히 영입이 가능한 상태이며, 나오지 않을 경우 이미 결정이 끝나 더 이상 영입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가구를 모두 배치하고 입주민이 결정된 순간부터 자동 저장이 되기 전, 재빨리 입주민을 확인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게임을 강제 종료하는 식으로 리셋 노가다를 할 수 있다. 또한 주민 영입에는 한 가지 팁이 있는데, 집터 퀘스트를 통해 입주하게 되는 3명의 주민 성향은 각각 '먹보 / 아이돌 / 친절함'으로 고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중 한 성향의 주민을 영입하면 이후에는 해당 성향의 주민을 제외한 나머지 성향의 주민만 등장하게 된다. 이를 적절하게 이용하면 마일 섬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 주민의 풀을 꽤 줄일 수 있다. 덧붙여 집터 퀘스트에서 오는 주민들은 이때만 들을 수 있는 특수 대사[* "원래 내가 거기로 이사가기로 했던 주민인데 이렇게 만나다니 운명이다".]를 말하므로 이벤트를 직접 관찰해야 직성이 풀리는 플레이어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콘텐츠이기도 하다. 너굴 상점이 완공되고 상점에 들어가보면 고순이가 등장한다. 고순이는 이 이벤트를 보고 난 다음 날부터 랜덤하게 광장에서 등장하며, 등장 시 오후 10시까지 의류를 판매한다. 고순이를 3번 만난 시점부터 옷가게 건설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상점에서는 무 매입과 고가 매입, 매입함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상점이 완공된 시점부터는 그동안 안내소 텐트에서 시간에 관계없이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던 것과 달리 직접 매입을 상점 영업시간인 오전 8시~오후 10시 사이에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영업시간 외에는 매입함만 이용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매입함 이용 시에는 매입 수수료가 20%가 붙고 무는 매입함에서 매입하지 않으며, 고가 매입은 적용되지 않는다. 박물관 공사로 인하여 부엉이 등장하지 않으므로 화석 감정이 일시적으로 불가능해진다. 기증 예정인 생물, 물고기처럼 역시 섬에 놔두도록 하자. 카탈로그 기능이 해금되어 너굴 포트에서 카탈로그를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스페셜 상품이 들어오며 비매품이 아니라면 한번 얻은 아이템을 카탈로그를 통해 재구매할 수 있다. 파니엘이 랜덤하게 섬에 방문하는 요소도 추가된다. 파니엘이 방문했을 때 파니엘과 대화하면 비행장에서 파니엘의 섬으로 이동하는 기능이 해금된다. 파니엘의 섬은 촬영 스튜디오로, 플레이어의 카탈로그를 이용해 의류나 가구, 벽지, 바닥 등을 맘대로 꾸미고 본섬에 있는 주민 또는 [[amiibo]]를 이용하여 주민을 불러[* 단, 본작에서 등장하지 않는 주민은 불러오기가 불가능하다.] 각종 컨셉을 잡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다. 정리하자면, 3일차에 할 수 있는 일은 다음과 같다. * '''다리 건설''' * '''마일 섬에서 주민 영입(2일차에 완료하지 않았을 경우)''' * '''주민 3명의 집터 정하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